![](https://freight.cargo.site/t/original/i/7823a6b717e565c4cb88f5e39e28eeb1245020dbf73a44c5f0f9608f04845cb6/Lively_Website3.png)
Challenge 1
: 코어 컬러를 모든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
온라인 브랜드의 코어 컬러는 온/오프라인 환경 모두를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온라인 환경의 경우 다크, 라이트 모드 및 버튼, 배너 등 더욱 다양한 범위를 예상해야 하죠. 이를 위해 위와 같은 체크리스트를 고려하며 컬러를 선정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컬러가 주는 이미지의 장단점을 비교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타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의 사례를 조사한 결과 세련된 인상의 한색을 난색보다 많이 쓴다는 점, 우리 브랜드는 K-pop의 에너제틱함을 전달해야 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보라색을 최종 컬러로 선정했습니다.
: 코어 컬러를 모든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
온라인 브랜드의 코어 컬러는 온/오프라인 환경 모두를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온라인 환경의 경우 다크, 라이트 모드 및 버튼, 배너 등 더욱 다양한 범위를 예상해야 하죠. 이를 위해 위와 같은 체크리스트를 고려하며 컬러를 선정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컬러가 주는 이미지의 장단점을 비교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타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의 사례를 조사한 결과 세련된 인상의 한색을 난색보다 많이 쓴다는 점, 우리 브랜드는 K-pop의 에너제틱함을 전달해야 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보라색을 최종 컬러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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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reight.cargo.site/t/original/i/bdaf5fdb2ef97038f0867b52732e3ecbe1f8823ac6972ed65359c3e634accee0/Lively_Website-25.png)
Challenge 2
: 그래픽 모티프를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
DEEPI의 그래픽 모티프 초기 시안에는 그라데이션 버전만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온라인 환경에는 적합하나 오프라인 매체에서는 구현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옥외 광고 및 브랜드 굿즈 등에서 표현해내기엔 높은 비용이 필요한 상황이었죠.
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티프의 타입을 나누었습니다. 온라인 웹사이트, 배너 등에서 활용할 때에는 그라데이션을 넣어 풍부하고 깊이감 있는 이미지를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반대로 오프라인 매체에서는 깔끔하고 간결한 컬러와 단순한 모티프를 사용했습니다. 상황에 맞는 모티프를 개발하니 보다 풍부한 그래픽 시스템을 제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 그래픽 모티프를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
DEEPI의 그래픽 모티프 초기 시안에는 그라데이션 버전만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온라인 환경에는 적합하나 오프라인 매체에서는 구현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옥외 광고 및 브랜드 굿즈 등에서 표현해내기엔 높은 비용이 필요한 상황이었죠.
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티프의 타입을 나누었습니다. 온라인 웹사이트, 배너 등에서 활용할 때에는 그라데이션을 넣어 풍부하고 깊이감 있는 이미지를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반대로 오프라인 매체에서는 깔끔하고 간결한 컬러와 단순한 모티프를 사용했습니다. 상황에 맞는 모티프를 개발하니 보다 풍부한 그래픽 시스템을 제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맺음말
3개월이라는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재미를 가장 크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브랜드에 생명을 불어넣는 과정이 참 오랜만이었거든요. 주니어 디자이너에게 쉽게 주어지지 않는 브랜딩 총괄이라는 임무라 더 욕심을 내며 일하기도 했네요. 한편 팀원들과 오랜만에 신생 브랜드를 함께 만들어가는 뿌듯함도 쏠쏠했습니다. 기존 브랜드를 만들며 맞춰왔던 팀워크를 뽐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재미난 브랜딩 프로젝트 기회가 또 오길 기대하며 비하인드 글을 마무리해봅니다.
3개월이라는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재미를 가장 크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브랜드에 생명을 불어넣는 과정이 참 오랜만이었거든요. 주니어 디자이너에게 쉽게 주어지지 않는 브랜딩 총괄이라는 임무라 더 욕심을 내며 일하기도 했네요. 한편 팀원들과 오랜만에 신생 브랜드를 함께 만들어가는 뿌듯함도 쏠쏠했습니다. 기존 브랜드를 만들며 맞춰왔던 팀워크를 뽐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재미난 브랜딩 프로젝트 기회가 또 오길 기대하며 비하인드 글을 마무리해봅니다.